제품소개 Products

LPG가스·석탄·중유 등을 연료로 하여 노벽이나 천장에서의 반사·복사열(輻射熱)을 이용하여 금속을 융해·제련하는 노. 용광로가 출현하기 이전에는 제련용의 노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구리·알루미늄 및 그들의 합금, 가단주철 등을 대량으로 융해할 때에 널리 채용되고 또 유리 융해에 사용되고 있다.

돔형 천장에 전열발열체(電熱發熱體)를 매달고, 열을 천장에 반사시켜 밑에 놓은 지금(地金)을 가열해서 녹이든지, 융해실 옆에서 연료를 태워 얻은 고온가스 또는 불꽃을 천장에 반사시켜 이웃 구획으로 보내어 융해·가열을 한다.

특징은 한번에 대량의 융해가능하고(주철은 보통 한번에 15~40t 정도), 전기로에 비해 각종 경비가 싸고 주철의 탄소량이 적은 용탕(溶湯)을 얻을 수 있는 것 등이 있다.

최근에는 노내상태·온도 등의 조절도 비교적 쉽게 되고 2중융해로의 전로(前爐)로도 쓰이게 되었다.

또한 오일 파동 이후에는 에너지 절약화를 위해 노벽재료를 세라믹 섬유 등으로 바꾸었으며, 또한 폐가스 이용에 의해 열효율이 향상되었다.

노의 구조는 경사식과 고정식이 있으며 스클레너(Sklenar)로는 열효율·융해속도 등을 개량한 반사로이다

LPG가스·석탄·중유 등을 연료로 하여 노벽이나 천장에서의 반사·복사열(輻射熱)을 이용하여 금속을 융해·제련하는 노. 용광로가 출현하기 이전에는 제련용의 노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구리·알루미늄 및 그들의 합금, 가단주철 등을 대량으로 융해할 때에 널리 채용되고 또 유리 융해에 사용되고 있다.

돔형 천장에 전열발열체(電熱發熱體)를 매달고, 열을 천장에 반사시켜 밑에 놓은 지금(地金)을 가열해서 녹이든지, 융해실 옆에서 연료를 태워 얻은 고온가스 또는 불꽃을 천장에 반사시켜 이웃 구획으로 보내어 융해·가열을 한다.

특징은 한번에 대량의 융해가능하고(주철은 보통 한번에 15~40t 정도), 전기로에 비해 각종 경비가 싸고 주철의 탄소량이 적은 용탕(溶湯)을 얻을 수 있는 것 등이 있다.

최근에는 노내상태·온도 등의 조절도 비교적 쉽게 되고 2중융해로의 전로(前爐)로도 쓰이게 되었다.

또한 오일 파동 이후에는 에너지 절약화를 위해 노벽재료를 세라믹 섬유 등으로 바꾸었으며, 또한 폐가스 이용에 의해 열효율이 향상되었다.

노의 구조는 경사식과 고정식이 있으며 스클레너(Sklenar)로는 열효율·융해속도 등을 개량한 반사로이다